아무거나 블로그

새로운 곳으로 이직후에도 화이팅!!!

맛있다. Dr. Woo ~ 고마웅!

흉부외과 내분비내과 검진의사 선생님 표정에 따라 마음이 심하게 요동친다. 걱정하는 모습이면 더욱...

학생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ㅋ 코테하면서 Python의 문법과 함수들을 배우는 듯하다. 일단, 코딩테스트할때 입력 화일로 부터 입력을 받아 들이는 유용한 코드 template 저장해 둔다. %%writefile my.py import sys sys.stdin = open("./input.txt", "r") N, M = map(int, input().split()) arr = [list( map(int, input().split())) for _ in range(M)] Basket = [0]*N for i in range(M): for j in range(arr[i][0]-1, arr[i][1]): Basket[j]= arr[i][2] print(*Basket) 하루에 한두문제씩 풀어봐야지! def ..

연구실 학생들과 학교앞에 위치한 만난 칼국수를 먹으러왔다. 맛있네! ㅋ 우리 학생들이 큰 성장을 하고 사회에서 각자가 하고픈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 즐겁게 공부하길!

이번에 대학원생으로 파키스탄에서 온 학생을 석사과정으로 받았다. 그리고, 이 학생의 인건비를 일부 회사에서 지원하고, 지역 업체는 역량있는 인제의 기술 지원을 받도록 하였다. 근데, 하다보니, 유학생 비자로 온 학생의 경우 외국인 시간제 취업을 해야하고 이 경우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회사는 이 학생에게 약 XXX만원 정도를 지원할 예정인데, 일주일 주간에 약 30시간을 일 할 수 있다고 하면 시간당 XX000원으로 하면 XX만원이고, 4주로치면 XXX만원이 되네. 오케! 다양한 서류를 제출해야하는데, 기업에서 사업자등록증, 표준근로 계약서, 고융주 신분증 사본 등이 필요하다. 이상!

지난번 입원 이후,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등이 쑤시면, 숨쉬는게 불편해지는 듯한 느낌이고 이어서 불안감이 몰려온다. 편하게 생각하자 하지만, 쉽지 않다. 약을 먹지만, 완벽하지 않다. Relax하자!

내 꿈은 은퇴후에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회고하면 소소히 사는 것이다. 이번에 병원에 있을 때, 아직 정리하지 못한 아이들의 사진들이 걱정이 많이 되었고, 결국 퇴원후에 아이들의 사진 정리를 위해서 NAS를 구매하였다. 하드디스크는 8TB 두장을 사서 RAID1으로 설정하였다. 하드디스크는 서버용을 구매했더니 엄청 비쌌다. 빨리 설치하고 아이들의 사진들을 잘 정리해야겠다.

하품을 엄청 하게 된다. 아내 말에 의하면 호흡을 편하게 못하면 몸에 산소가 모잘라 몸을 이완하고 잠을 자게 하기 위해서 하품을 한다고 하는데. 의학적인 증명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여튼 하품을 많이 한다. 신경 안정제의 수면 효과가 클 것 같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 몸속 양쪽 폐에 임의의 느낌(?)이 오면 ... 무얼까 고민하게 된다....

2023년 2월 9일 25일 퇴원하고 그 주 일요일까지는 정말 거의 다 나은 줄 알았는데... 퇴원하면서 받았던 약을 끊은 다음날인 월요일 부터 몬가 이상한 기분이 들고 다시 숨쉬는것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불안감이 강하게 밀려왔다. 병원 예약은 2월 9일이였기에, 기다릴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예약을 앞당겼 2월 2일 목요일에 갔다. 기흉은 어느정도 복구된것 같은데 만약 완벽히 복구가 되지 않으면 약물치료 또는 동탄의 솜씨 좋으 의사분께 가야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마음 같아서는 빨리 수술을 받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수술은 아프고 회복에도 좀 오래 걸리는 가장 나중에 생각하면 좋겠다고 하신다. 폐의 다른 문제 때문인지도 걱정되고.... 여튼, 그래서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해서 3일치 신경 안정제를 처방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