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블로그

5월 20일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진단.기분탓인가 좀 그랬는데...오늘부터 몸이 또 아프네.... 에궁

그래도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운동하자!

오늘 참고 참았던 신경과 약을 먹었다.흠...  매일 2시간씩 걷고-달리기 운동을 하려고 한다.위축되지 말고 앞으로 달려가자!

2달만인가... 지난 수요일 서울 출장 후 목요일 부터 불편하네~주기적이긴 하지만... 이번엔 좀 오래 잘 지냈는데... 2달만에... 다시 .. 이런 주기적인 이유가.. 도데체 무엇일까? 운동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경고처럼 주기적으로 알려준다... 무리하지 말자! ^^

지난주부터 좀 답답함이 올라오더니 이번주는 최악이구 오늘이 가장 심하다. 답답함때문에 몸이 긴장되고 힘들어진다. 오늘 새벽4시깨서 장거리 출장 다녀온 탓도 있겠지만 이번주 이런 상태는 계속이어서 출장이 아니어도 이랬을 것 같기도하다. 불안감 때문에 안정제를 먹으려고 했는데 약이 없네... ㅜㅜ 몇달만에 안정제를 찾게된다. 몸이 쑤시고 폐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것 같다.

🤥 왜 이렇게 주기적일가?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 거지? 힘들더라도 좀 운동을 열심히 주기적으로 해야겠어....

계속 이러네... 아... 참.... 병원에 가봐야 하나.......

숨쉬는게 조금 답답! 긴장으로 등도 좀 아프고....

등쪽이 많이 쑤시고, 숨이 쪼금 거북한데, 긴장이 유지된다. 그 긴장감으로 피곤함이 많이 느껴진다. 오른쪽 등이 유난히 신경쓰이네... 어깨 살짝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