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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매는 어머니...
지난번에 왔다가 비때문에 못한 밭매기를 하러 오셨다.
항상 적게 했으면 하지만, 어머니는 가능한 최대로 심으신다. 땅이 노는 걸 보시지 못하는 듯 하다.
이전엔 옥수수를 많이 심었었는데, 올해는 고구마, 고추, 땅콩 그리고 상추 등을 심으셨다.
꼬마들을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참외 하나랑 토마토도 조금 있다.
조금만 하면 좋을텐데... ^^ 많이 하신다.
밤에 몸이 쑤실텐데.... 엄마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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